[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지난 11일 해안경계 강화를 위한 군·경 합동 지휘관 간담회가 부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해양경찰서장(총경 이광진), 육군 제6339부대장(대령 서호영), 제7508부대장(대령 김태선), 해군 제3358부대장(대령 박재식)등 해상경계와 관련한 지휘관들이 모여 통합방위작전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은 △각 작전 요소 간 협력체계 강화 △해안침투 세력에 대한 경계임무 철저 △밀입국 발생 대비·대응을 위한 합동훈련 실시 △지휘부 정례회의 실시 등이 논의됐다.
참석한 관계자는 “군·경 합동 밀입국 대비·대응훈련을 시행할 것이며 향후 부산해역에서 밀입국 발생시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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