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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이 강원테크노파크를 방문했다. 강원도의회 제공 |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박찬흥)는 27일 오전 상임위 소관 출연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주요 사업 업무보고를 받고, 유비트론 등 입주기업을 시찰했다.
이어 한림대 산학협력관에 위치한 양자 오픈팹(Open FAB-제조시설)에 방문해 양자정보기술 사업 및 양자 E-BL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기술혁신의 허브역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애로사항 해결’, ‘양자정보기술 육성을 통한 도 특화산업혁신 촉진’ 등 여러 사항을 양 기관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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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 양자 오픈팹을 방문해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
박찬흥 위원장은 “이번 현지 시찰을 통해 출연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의 현안 사업 및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된 양자 기술 추진현황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 불편해소 및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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