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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저통시장 ‘야(夜)금야금 한상’ 주말 야시장 (완도군 제공).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전남 완도군이 완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야(夜)금야금 한상’ 주말 야시장을 진행한다.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는 야시장은 오는 19일~20일, 11월 1일~2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야시장에서는 기존에 판매하던 상품 이외에 상인들이 자체 개발한 메뉴를 직접 선 보인다.
또한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과 즉석 노래자랑, 댄스 대회,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해 진행됐던 ‘가을밤 행복 충전 야시장(총 4회)’에는 총 1,500여 명이 찾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완도전통시장이 5일장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주민, 상인, 관광객이 찾는 특색있고 활기찬 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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