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성 기자] 전라북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공무원 승진자들이 목포를 찾아 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살펴봤다.
지난 8월 25일 전북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생들은 목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선진 도시재생 사례에 대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경상북도,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참여한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목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교육생들에게 목원동 도시재생사업, 1897 개항문화거리, 서산동 보리마당 등 목포의 대표적인 도시재생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사업 추진 과정과 주요 성과 등을 설명했다.
특히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원도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 목포의 도시재생 사례가 소개되면서 교육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도시재생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경험과 지역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목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 기재명팀장은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무원들이 목포의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찾아 사례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견학이 각 지역의 도시재생 정책과 현장 행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전북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중견리더과정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선진지 견학으로, 목포의 도시재생사업 사례를 전국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도시재생과 서미경과장은 목포시도시재성사업을 더욱더 많이 전국으로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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