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박성 기자] 전남 진도군의 자랑 명품관은 군의 보증으로 특산물을 엄정하게 선정해 판매하는 곳이다. 따라서 명품관 입점은 매우 까다롭다.
이곳은 한해 전국에서 찾는 관광객의 필수 방문처가 된 곳이다.
이 명품관에서 2년전에는 명인제품을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도 제조일자 표기를 사진 같이해놓고 진도를 찾는 수십만 관광객을 무시하고 있다.
해당부서는 무얼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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