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  ▲ 신지훈 ▲ 정유선

[로컬세계 전승원 기자] 배우 이성경, 신지훈, 정유선 등 모델들이 18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이재호 디자이너의 '제이호(Jayho)' 컬렉션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제이호(JAYHO) 쇼에는 이성경, 아이린, 강다빈, 정유선, 장기용, 김필수, 신지훈 등이 런웨이에 섰다. 쥬얼리 예은, 나인뮤지스, 딕펑스, 오승윤, 카라 박규리, 에릭남, 최태준, 에이핑크, 씨클라운, 성아, 애린, 현아 등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2015 S/S 서울 패션위크’는 세계 5대 패션위크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신진 디자이너를 비롯한 국내 디자이너 55여 명이 총출동, 총 85회의 쇼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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