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희 “제설반 인건비 지원 필요”…김동완·김명진도 개선 제안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도 화천군 화천군의회는 11일 제290회 화천군의회(제1차 정례회) 조례등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과 화천군수로부터 제출된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웅희 위원은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 제설반에 대한 적절한 인건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적극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동완 위원은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서 지원 대상의 연령을 특정 나이로 제한하지 않고, 생애 전반에 걸쳐 지원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해 지속 가능하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김명진 위원은 여성농업인 육성 지원책과 관련해 “지원 절차의 신속성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어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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