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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지난달 27일 농협사료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3행3무 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농협사료 제공 |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달 27일 농협사료 본사에서 전 본부장 및 지사무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의 청렴문화 확산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3행3무 운동' 실천하기 위해 서약서를 작성하며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3행3무 운동'을 집중 전개할 것을 선포했다.
농협사료가 선포한 3행 3무 운동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3행은 ▲청렴(원칙을 지키며 깨끗하게 처신하기) ▲소통(생각의 공유로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기) ▲배려(상대방 존중하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이다.
근절해야할 3무는 ▲사고(안전·보건 확보의무 위반 및 횡령금지) ▲갑질(상대방으로 우월한 지위의 남용 금지), ▲성희롱(상대방에게 불쾌한 성적인 언행 금지)이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사고근절, 대내외 조직 이미지 개선, 전 임직원 청렴의지 제고를 위한 '3행 3무 운동'을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올바른 농협사료의 청렴문화, 윤리경영 조성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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