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상생의 희망을 불어넣고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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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혁신인물 의정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윤미, 양숙희 도의원(왼쪽부터.사진=강원도의회 제공) |
[로컬세계=전경해 기자] 5월28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원주.더불어민주당), 양숙희(춘천.국힘) 의원이 ‘내외뉴스통신(NBN) 창사 12주년’ 기념 ‘2024 혁신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혁신인물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각 분야 활동 주체 중 타의 모범이 되는 혁신 인물들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한국경제에 상생의 희망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상이다.
박윤미 도의원은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여성 일자리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인구절벽 및 기후 문제에 대한 지역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양숙희 도의원은 지역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혁신적인 정책 제안과 더불어 지역의 문화예술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 지원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박윤미 도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 도민의 아픔을 보듬는 더욱 든든한 지역 일꾼이 되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가 강원도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숙희 도의원은 “이번 수상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의 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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