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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담양군의회 제공)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담양군의회 의원연구단체 ‘담양군 하천정책 연구회는 24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28일 담양군의회에 따르면 하천정책 연구회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과 하동군 하동포구 공원을 방문하고 살펴봤다.
24일에는 산업화의 폐해로 악취가 풍기던 강변에서 생태・정원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해 하천 오염관리 및 수변지역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25일에는 하동군 섬진강변에 위치한 하동포구 공원을 방문하여 과거 나룻배가 드나들었던 지역 특색과 스토리텔링을 살린 하천관광지 활성화 사례를 살폈다.
하천정책 연구회는 이기범 의원, 조관훈 의원, 최현동 의원 총 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하천 보전 방안 . 수변지역 활용 방안 . 소하천 정화 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를 진행중으로 연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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