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69·사진) 청송버스 대표가 제7대 경북 청송문화원장으로 지난달 28일 취임했다.
조 신임원장은 “청송군민들의 향토문화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고 문화예술적 감성개발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며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창달하는데는 청송군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청송군에서 안덕면장으로 퇴임한 뒤 경북도의원을 역임했다.
로컬청송 = 이창재 기자 LCJ007@segye.com
- 기사입력 2011.03.03 (목) 14:42, 최종수정 2011.03.03 (목)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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