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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택 경북 영천시의회 의장이 일일 명예역장으로 나서 영천역 대합실에서 승객을 안내하고 있다. |
정기택 경북 영천시의회 의장은 4일 오후2시부터 코레일 대구본부 영천관리역에서 일일 명예역장 체험 행사와 간담회를 갖고, 영천역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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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일일 명예역장이 되어 간단한 영천역 업무보고, 개찰 등 역무체험을 하고, 코레일의 친환경 녹색철도 발전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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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은 특히 대구선 복선 전철화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평소 자가용 대신 KTX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향후 철도가 녹색교통의 중심역할을 담당하는데 의회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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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영천 = 조창호 기자 cho8644@segye.com
- 기사입력 2011.03.07 (월)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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