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발명에 관심 있는 여성 에디슨을 찾아 나섰다.구에 따르면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구청 별관 내 제2평생학습센터에서 ‘여성생활발명교실’을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여성들의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기획·실행할 수 있 ...
서울 영등포구는 장애인의 재활.자립 의지를 고취해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영등포아트홀에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은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과 ‘서영사랑나눔의복지회’ 주관으로 장애인과 그 가족, 장애인관련 단체 및 장애인시설 이용자 등 500여 명 ...
서울시는 올해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외국인들의 주거생활에 편의를 위해 현재 203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230개 업소로 확대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8년 전국최초로 20개 업소에 대해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한 이후 지난해 기준 203개 업소로, 서울시 거주 27만3000여 ...
서울시가 5월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지정 1주년을 맞아 15일부터 19일까지 주요 지하철역에서 흡연 특별단속을 한다. 이번 단속에는 25개 자치구 296명의 단속인력이 투입되며 적발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서는 시 소속 단속요원 전원(13명)과 금연구역 지킴이를 자치구 단속업무에 지원한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한강공원 내 유해성 논란이 제기된 우레탄포장 농구장에 대하여 지난해 11월부터 사용을 금지한 후 KS기준에 적합한 우레탄으로 전면 교체해 시민들에게 재개방했다. 지난해 9월 이후 학교운동장 우레탄트랙 납 검출 등 유해성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 내 설치된 우레탄포장 시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