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가 학교주변의 위험요소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아이들 스스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우리학교 안전 살피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구는 지난 해 시범적으로 11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던 것을 올해 중학교까지 확대하고 인원도 230여명에서 350여명으로 늘린다.‘우리학교 안전 살피미’는 ...
서울 영등포구가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청년,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능력 향상 및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맞춤형 취업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의 큰 장점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이후 교육 수료자가 직업상담사와 1:1 심층 상담을 하고 취업이 될 때까지 일자리를 알선받는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소아당뇨로 치료를 받은 18세 이하 청소년이 2006년 4076명에서 2015년 5338명으로 31%가량 수치가 증가했다고 한다. 식생활의 서구화,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소아당뇨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소아당뇨의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소아 스스 ...
서울 영등포구가 지역 내 경로당 70곳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마음건강지킴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노년기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과 두려움 등 복합적인 감정변화를 겪는 어르신들이 미술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마음건강지킴 프로젝트’는 경로당 1개소 당 ...
서울 영등포구가 주민들이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되돌려주기 위해 오는 5월 24일까지 일제정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방세 환급금은 매년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세금 이중 납부, 국세경정에 따른 지방세경정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발생한다. 4월 현재 구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2988여건, 총 1억100만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