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생활이 어려운 3급 장애인도 심사를 통해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전시는 중증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 신청자격을 종전 만6세 이상 65세 미만의 1~2급 장애인에서 3급 장애인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활한 서비스 제 ...
대전시는 5월 관광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대전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가볼만한 곳 선정 등으로 대전관광시책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최근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이 ‘힐빙관광’으로 급속히 변화됨에 따라 더 이상 대전을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찾아와 머물고 싶은 도 ...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는 28일 오후 대전과 충청, 세종지역 인권교육을 전담할 대전인권교육센터(대전 서구 문정로 KT탄방 빌딩1층)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서는 대전 서구청장과 대전시 인권정책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대전인권사무소 류인덕 소장이 인사말을 했다. 이어 ‘인류 문명을 진화시킨 인권! ...
세종시 인구가 18만명을 돌파했다.
22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으로 내국인 17만 7230명, 외국인 2954명 등 총 18만 184명을 기록하며 출범 2년 9개월 만에 인구 18만명을 넘어섰다.
시는 출범 이후부터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2013년 9227명, 2014년 3만 4229명이 각각 증가 ...
대전시는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주거지역과 상가주변의 불법 주정차를 해소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전 대덕구 중리동 일원 4개소 152면을 ‘시간제 주차 구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간제 주차 구역으로 확대하는 구간은 대덕구 쌍청당로 22(중리동 495-1)에서 계족로 564번 길(중 ...
대전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관광주간에 볼거리, 축제, 체험행사 등 다양하게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광주간 동안 숙박업 11곳 20~40% 할인, 음식업 26곳 5~10% 할인, 공연 8곳 50% 할인, 시티투어 50% 할인을 하고 축제체험, 과학 탐방, 힐링 ...
(재)대전김대중기념사업회는 21일부터 8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대전서구문화원에서 ‘대전김대중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 외교(통일), 문화, 인권 등에 관한 철학을 기리고 이를 계승·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 개강식에는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 권선택 대전시장, 장종태 서구청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구청장과 군·경 관계자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를 갖는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안보 현안에 대한 토의는 물론 내달 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와 관련한 중요시설 방호 지원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한다.
통합방위협 ...
충남 공주시가 공무원 중심의 행정규제 개선을 넘어현장의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업과 시민이 참여하는 현장 아이디어를 공모한다.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기업의 투자 및 경제활동에 부담을 주고 시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손톱 밑 가시와 같은 숨은 규제를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고 개선함으로써 ‘도약하는 희망도시 ...
대전 유성구가 환경부 주관 음식문화개선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올려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구가 추진하는 음식문화개선 사업은 대전YMCA와 대전YWCA, 대전환경운동연합,대전녹색소비자연대 등 4개 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전국 15개 지자체가 뽑혔다.구는 오는 11월까지 종량제 완전정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