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소들이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안전관리 의식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소 150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환경법령 위반사업장 6개소를 적발하고 101개소 438건에 대해서는 자진 개선토록 통보했다고 11일 밝혔 ...
대전시는 재난 실전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8일부터 22일까지 시·구·재난관리책임기관 등 16개 기관·단체 합동으로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가 주관하고 전국의 모든 지자체가 참여하며 재난상황 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올해로 11번째다.시는 훈련을 ...
오는 8월 1일부터 우편번호가 6자리에서 5자리로 바뀐다.대전시는 지난해 도로명 주소 시행에 따라 국가기초구역제도가 도입돼 5자리의 구역번호를 새 우편번호로 사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새 우편번호는 5자리로 앞 3자리는 특별(광역)시·도와 시·군·자치구를 의미하며 뒤 2자리는 일련번호로 구성되고 대전시는 34000번부터 ...
대전 중구는 10월 열리는 제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해 오는 8일 실무부서 직원과 시 축제전문가들로 꾸려진 TF팀 실무회의를 갖는다.
TF팀은 지난 3월 구성돼 행사 종료시까지 운영되며 아이디어 발굴단 24명과 실무담당 13명 등 총 37명으로 조직됐다.
아이디어 발굴단은 이날 회의를 ...
대전시는 재난안전 전담기구 ‘시민안전실’을 신설하고 여성·가족 전담사업소 기능전환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전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4일 입법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안전 최우선과 시정 추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내부 행정기구와 정원을 조정하는 것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 ...
대전시는 현장경청을 강화하기 위해 6일 오전 9시50분 대전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경청신문고 개통식’ 행사를 개최했다.
‘경청신문고’는 민선 6기 시민·경청·통합의 시정 운영철학을 반영해 소수의 목소리도 경청해 풀뿌리 민주주의와 시민 자치행정을 실천하는 한편 시민 누구나 평소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소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