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병각 동사모2018 부산 총괄회장이 지난 10일 KBS1 방연된 평창올림픽 G-30 특별생방송에 출연 모습.(동사모2018 제공) |
[로컬세계 김민우 기자]평창올림픽 G-10일 앞두고 부산 광안리에서 '2018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전국민 하나되는 함성'이 울려 퍼진다.
사단법인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2018 서포터즈와 글로벌 아리랑 응원단은 오는 31일 오후 5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평창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2018평창올림픽 G-10 부산 페스티발' 개최을 위해 준비에 박차을 가하고 있다.
지난 18일 동사모2018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동사모2018 원호경 이사장, 지태용 부산 총재, 전준하 서울 총재, 문병각 부산 총괄회장, 우덕수 조직위원장, 글로벌 아리랑 권태균 회장 등 부산시민 및 전국 서포터즈 1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덕수 조직위원장과 문병각 부산 총괄 회장은 페스티발 행사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기하고 있으며, 개막 G-10 앞두고 열리는 만큼 부산시 지역협의회 등 유명가수들과 동사모2018홍보대사들을 전국에서 부산으로 총 집결시켜 화합과 상생, 평등과 평화, 문화올림픽 정신 주제로 준비하고 있다.
![]() |
▲문화 교류에 나선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동사모2018 홍보단이 지난해 12월 15일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땀타잉면를 방문, 원민성 부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사모2018 서울시 총재인 모아스그룹 (주)모아스 홀딩스 전준하 회장은 전국에서 부산에 집결하는 서포터즈를 위해 버스차량 10대를 후원하며 아울러 평창올림픽 성공기원에 나서는 직원과 회원들을 위해 동사모2018 서포터즈 홍보용 패딩 300벌을 지원하는 등 평창올림픽을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전 회장은 세계평화나눔재단 소속 세계평화소년유엔연합 총재로 지난해 12월 15~19일 경제·문화교류 민간외교 사절단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하노이, 꽝남성 땀끼시, 하롱 등에서 2018평창올림픽을 알리는데 앞장 섰으며 세계 어린이 유엔대사들과 함께 세계 각나라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에 나설 계획 중이다.
![]() |
▲전준하 동사모2018 서울시 총재가 윤한비 홍보대사(좌측), 김태림 홍보대사(우측)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