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은 ‘제28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일 문현동 곱창골목 일원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총괄과장, 남구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 화재관련 안전사고 예방, 고질적 안전무시 7개 관행에 대한 안전신문고 신고 활성화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남구청 허학정 안전총괄과장은 “2019년 한해 동안‘우리 동네 찾아가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월 4일마다 동(洞)별로 지역에 맞는 장소를 선택하고 계절별 주제를 정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2020년에도 지속 실시하여 남구민의 안전의식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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