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당일 ‘잘될 거야 대한민국 2026 815런’ 행사 진행… 파라다이스그룹, 기금 8,150만 원 후원
■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 대한 예우… “도움 필요한 이웃·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실천”
▲ 지난해 8월 15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잘될 거야 대한민국 2025 815런’ 현장.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파라다이스그룹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발걸음에 4년 연속 함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이어간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오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해비타트 ‘잘될 거야 대한민국 2026 815런’ 행사에 기금 8,150만 원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는 주거환경 개선과 집 짓기 사업을 펼치는 비영리단체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광복절에 ‘잘될 거야 대한민국 815런’을 개최하고 있다. 개인 참가비와 기업 후원금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광복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의 영향으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30~5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는 사례가 적지 않다. 또한 대부분 70~90대의 고령층으로 스스로 주택을 수리하거나 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 지난해 8월 15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잘될 거야 대한민국 2025 815런’ 현장.
한국해비타트의 ‘잘될 거야 대한민국 815런’은 이러한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기부 마라톤 행사다.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자는 취지로 진행되며, 올해도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참가자들의 발걸음을 모을 예정이다.
815런 캠페인 홍보대사인 가수 션은 광복절 당일 81.5km를 달리며 행사의 취지를 알리고, 일반 참가자들은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8.15km 코스를 완주하며 기부에 동참한다.
파라다이스그룹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4년 연속 ‘잘될 거야 대한민국 815런’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 지난해 8월 15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잘될 거야 대한민국 2025 815런’ 현장. 파라다이스 제공
특히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상징성을 담아 후원금 8,15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도 동일한 금액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간다. 그룹 임직원들은 행사 당일 8.15km의 코스를 함께 뛰며 뜻을 더한다.
한편 파라다이스그룹은 기업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문화예술, 관광, 지역사회, 미래세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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