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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는 12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3 ·14 김성호 회장 이임식 및 제15대 이인 회장 취임식’ 을 했다.북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 부산북구지회는 지난 12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3·14대 김성호 회장 이임식 및 제15대 이인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과 전재수 국회의원, 오태원 구청장, 정기수 국회의장을 비롯해 부산시의원, 북구 구의원, 각급 기관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 아시아 민족 반공연맹으로 출발하여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및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국민운동단체이다.
신임 제15대 이인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와중에도 한국자유총연맹을 묵묵히 이끌어주신 김성호 13·14대 회장에게 감사하다” 면서 “임기 동안 회원들의 열정과 봉사를 통해 국민에 헌신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 북구를 지켜가겠다.”라고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북구지회를 오랫동안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많은 노력을 해온 국민운동단체”라며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지만 오늘 이·취임식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 북구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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