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재덕 기자]테라씨티그룹 김대식 대표는 지난 2일 강남구 역삼동 하정빌딩 테라씨티그룹 본사에서 초대 분당재생병원 원장, (전)대한의사협회의장을 지낸 유희탁 박사을 상임고문으로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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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김대식 테라씨티그룹 대표(왼쪽)가 유희탁 박사(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덕 기자 |
이날 유희탁 신임 상임고문은 "한국 경제성장률은 2% 대로 맞추는 데는 성공했으나 부작용으로 가계 부채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지금 부양책이 무너진 상황에서 미국은 노골적으로 무역 보호주의을 외치고 있으며, 중국은 한국산 제품을 규제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석유 전쟁 가시화 및 기준금리인상은 신흥국들의 경기침체로 원유·원자재 가격 급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중국 경제성장 둔화로 사정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국은 석유화학 건설, 조선 해운업구조 조정 확대로 인한 수출 부진은 마이너스 성장, 주식시장 폭락으로 기업들의 도산등으로 실업률이 치솟고 부동산 버블 붕괴와 주택 담보대출 원금상환시기 도래로 인해 가계의 몰락 등 심각한 위기의 신호가 오고 있음을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다가올 중국의 금융위기는 한국의 금융위기이다. 이로 인해 중국의 버블 현상은 아시아의 전체 위기로 확산 될 것을 우려 하는 가운데 중국의 금융 위기는 제2차 통화 전쟁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는 상황 앞에서 우리 모두는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테라씨티그룹 김대식 대표는 "앞으로 5년 안에 세상은 많이 변화 할 것이다. 변화 하는 길목에는 반드시 부의 이동이 함께 움직일 것이다"며"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문을 먼저 두드리는 자의 몪이다.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옮기는 과정에서 가상화폐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코인 마켓캡에 올라온 780개가 넘는 코인들 중에 5% 미만의 가치코인에 투자 한다면 평범한 사람들도 신흥부자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블록체인 전문가들은 앞으로 3년 내에 전자화폐 시장이 최소 300~3000배 이상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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