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면 규모 주차공간 확보…주차난 해소·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 주택과 상가가 밀집해 주차난이 지속됐던 정관읍 모전1리 일원에 주민 숙원 사업인 모전1리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모전1리 공영주차장(정관읍 모전리 742-6)은 주차면적 807.8㎡ 규모로, 총 43대 주차 공간을 갖췄다.
주차면수는 ▲일반 26면 ▲장애인 전용 2면 ▲경차 13면 ▲전기차 충전 2면으로 구성됐다.
해당 지역은 다세대주택과 상가,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어 야간과 주말이면 방문객 차량이 몰리며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와 주민 간 주차 갈등이 꾸준히 발생해 왔다.
군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환경과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한편, 방문객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주차장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 무료 시범 운영된다.
이후 이용 현황과 운영 상황을 반영해 6월 8일부터 무인정산시스템을 통한 유료 운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주차요금은 부산광역시 2급지 요금을 적용해 10분당 300원이며, 1일 최대 요금은 8,000원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은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심 내 유휴부지를 적극 발굴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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