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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청와대 홈페이지 |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 내 사정이 있기는 하지만 여야가 합의한 대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법, 테러방지법, 노동개혁 5법을 국민 여망에 부응해 조속한 시일 내 처리해주길 기대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한 정 대변인은 미국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노동개혁 법안 및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가 지연되는 것을 국가 비상상황으로 보고있냐는 질문에는 “국가 비상상황은 너무 나가는 것 아닌가”라며, “매우 걱정스럽게 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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