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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드림스타트 아토피제로 캠프 모습.(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 드림스타트가 30~31일 이틀간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에서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토피제로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체성분 측정,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전문가 개별 상담과 함께 목욕·보습법 등 가정 내 아토피 피부염 관리 교육과 실습, 광교산 숲체험 및 가족공동체 놀이 등이 진행됐다.
시는 영유아기부터 시작되는 만성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을 올바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도 높이고자 마련했다.
김진관 시 아동보육과장은 “아토피는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가정 내에서 올바른 관리법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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