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2026 사천시민 건강걷기대회’ 개최
사천·남해·하동 공동개최 기념, 시민 화합·성공개최 분위기 확산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사천시가 2028년 제6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사천·남해·하동 공동개최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사천시는 오는 9월 5일 오전 6시 30분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6 사천시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천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사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28년 경남도민체전 공동개최 확정을 기념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녀노소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2028년 경남도민체전 공동개최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걷기 코스는 사천시청 노을광장을 출발해 이디야커피, LH공사(주차장), 장애인복지관, 백천동 삼거리(반환점)을 거쳐 다시 사천시청 노을광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이다. 전체 소요시간은 약 1시간(왕복)이다.
행사 참가자를 위해 가전제품 제습기 외 20점과 생활용품 3,000점 등 풍성한 경품이 마련되며, 참가자들에게는 간식과 빵, 음료도 제공될 예정이다.
2028년 제6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사천시와 남해군, 하동군이 공동 개최한다. 지난 7월 21일 경상남도체육회 이사회에서 3개 시·군을 개최지로 최종 확정한 것.
이번 공동개최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관광 분야의 상생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생활권과 관광권을 공유하는 사천·남해·하동이 하나의 권역으로 도민체전을 개최하게 되면서 남해안권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천시는 지난 2013년 제52회 경남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해군, 하동군을 비롯해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체육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그리고, 경기장과 기반시설 정비, 교통·숙박·안전관리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경남도민체전은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 등 약 2만여 명이 참여하는 경남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이다.
박동식 시장은 “2028년 경남도민체전 공동개최는 사천·남해·하동이 함께 이뤄낸 뜻깊은 성과이자 남해안권 상생발전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이번 건강걷기대회가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민체전 공동개최를 축하하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3개 시·군의 힘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고, 도민체전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관광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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