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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청와대 홈페이지 |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회담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말할 수 있는게 없다.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대로 관련 내용을 밝히겠다”며 언급을 자제했다.
정 대변인은 또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의 박근혜 대통령 예방 여부에 대해서도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외무상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외교부청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회담을 가진 후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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