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달서구 상인3동은 ㈜광덕전기(대표 유문식)에서 지난 15일 상인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20kg 50포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오균 상인3동장은 “설 연휴동안 가족이나 이웃의 정을 느끼기 어려웠던 저소득 소외계층들을 위해 나눈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후원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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