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가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실시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상한 정책은 저녁시간대 직장인, 청년층 대상으로 저녁시간 평생학습프로그램인 ‘퇴근길 달빛살롱’이다.
‘퇴근길 달빛살롱’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퍼스널스타일, 세계시민성향상 디지털드로잉, 내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 등 4가지 주제 12개 강좌로 운영되었다.
저녁시간대 직장인, 청년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는 점과 워킹맘, 워킹대디를 위한 아이양육, 가족소통교육을 운영하여 양육 스트레스를 감소하고 부모역할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2024년에도 남구 평생교육과에서는 남구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내용은 부산남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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