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해비타트에 8,150만 원을 후원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임직원들도 광복절 당일 ‘815런’ 행사에 직접 참여해 8.15km 코스를 완주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3년째 이어온 것으로, 그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와 유공자 가족에 대한 예우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션’과 함께한 파라다이스그룹 기부금 전달식

광복 80주년을 맞아 열린 815런 행사에서 홍보대사 가수 ‘션’이 파라다이스그룹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8,150만 원 기부금 증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815런 러닝 캠페인 현장 전경

파라다이스 깃발과 함께한 임직원들, 광복의 의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해

광복절 당일 열린 815런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파라다이스그룹 로고가 새겨진 깃발과 함께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파라다이스그룹이 광복의 정신을 이어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임을 알렸다.
파라다이스그룹 임직원, 광복절 당일 8.15km 완주하며 나눔의 의미 되새겨

파라다이스그룹 임직원들이 광복절 당일 8.15km 코스에 달리기에 앞서 기념 현수막을 들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 참가자들, 태극기 흔들며 완주를 축하

광복 80주년 815런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완주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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