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끄레몽 에프앤비 허창기(사진 왼쪽) 대표이사가 지난 6일 부산 남구청을 방문, 오은택 구청장에게 사랑의 성품(젤리음료) 1,200만원 상당을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6일 ㈜끄레몽 에프앤비와 1,200만원 상당의 성품(스위트롤 및 젤리음료)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끄레몽 에프앤비는 지난해 9월에도 5,700만원 상당의 미니캔 가루캔디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허창기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이 달콤한 간식과 함께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택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전달해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전달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 남구 내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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