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고창군수. © 로컬세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는 12월에 힘차게 새 출발을 시작하는 로컬세계의 고용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축하를 전하며, 가치 있는 뉴스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로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로컬세계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을 기대합니다.  

이제는 일방적 정보 전달이 아닌 독자가 중심이 되어 서로 소식을 전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주민미디어 시대입니다. 로컬세계가 전국 곳곳 독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실천하는 언론으로서 그 역할을 다 하며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모진 비바람을 이겨내고 피워낸 꽃의 향기가 더욱 오래 가듯이 독자들의 곁에서 오래도록 로컬세계의 향기를 널리 이롭게 전해주시기 바라며, 복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 행복하고 뜻 깊은 연말연시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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