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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0일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제막식에 참석했다. 참석한 관련자들이 제막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
[로컬세계 전상후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0일 오전 9시 10분 시교육청 종합민원실에서 열린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재인증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전국 교육(지원)청 ‘국민행복민원실’ 가운데 유일하게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에서 시교육청은 종합민원실 내 ‘부산시교육청 긴급보살핌늘봄센터’를 최초로 운영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24시간 민원 상담 AI(인공지능) 챗봇 ‘알리도’, 전자민원신청 시스템, 민원 정보 안내 숏폼 영상 제작·홍보 등은 디지털 민원 서비스 선도적 도입 우수사례로 뽑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6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년 민원의 날 행사’에서 금색 인증 현판과 국무총리표창을 수여받고, 2027년까지 3년간 우수 민원실로 인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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