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지난 1월 26일 착수한 ‘부산항 신항 항만 및 교량시설물 정밀안전점검용역(2차)’의 착수보고회를 오는 4일 부산항건설사무소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시설물별 구체적인 점검 계획을 공유하고, 각 시설물 관리자의 의견을 청취해 점검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점검 주기가 도래한 시설물 5개소를 대상으로 약 11개월간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눌차교를 비롯해 웅동 투기장(1공구) 외곽호안, 송도 투기장 외곽호안, 부산항 신항 동방파제안, 신항 서방파제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시설물의 침하나 전도 등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에는 즉시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필요 시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기욱 부산항건설사무소장은 “이번 정밀안전점검용역을 차질 없이 수행해 부산항을 이용하는 국민과 항만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부산항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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