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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제공. |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시장 개척단 사업 추진에 앞서 현지 전문가로부터 해당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관내 기업들이 실질적인 판로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설명회다.
이날 설명회는 한·아프리카재단, 케냐·남아공 대사관 관계자, 관내 중소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이해 및 비즈니스 환경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는 총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한·아프리카 재단 및 개발마케팅연구소 관계자가 나서 ‘아프리카 이해 및 비즈니스 바로보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주한 케냐 대사관이 케냐 비즈니스 환경을, 주한 남아공 대사관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비즈니스 환경을 각각 설명했다.
유창희 기업지원과장은 “아프리카는 인구 12억의 거대한 수요를 품은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우리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은 내달 30일부터 7월 6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케냐(나이로비), 남아프리카공화국(요하네스버그)을 방문한다.
활동에는 케이티앤이, 윈테크, 제영산업, 대진산업, 예지리플렉스, 월딘, 메탈링크 등 7개 기업이 참여하며 상담장 및 차량임차료, 통역, 항공료의 50%(1사 1인)를 지원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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