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청라 모래성공원과 물병자리공원의 어린이 놀이공간 이용 환경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공원 시설을 정비해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8월 26일 착공해 23일 준공을 마쳤다.
구는 두 공원에 자연친화적 요소를 강화한 체험형 놀이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휴게공간과 운동공간도 함께 정비해 여가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서구의 목표”라며 “새단장한 어린이 놀이공간이 더욱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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