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부산시의회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본회의장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6년 초등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회교실은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알리고,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매일 학생 20명과 학부모 20명 등 총 40명씩 참여하여 3일간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본회의장에서 실제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회(의원선서) ▲의회의 기능과 역할 설명 ▲본회의장 소개 ▲2분 자유발언 ▲퀴즈 ▲의장 체험(개의선언) ▲의원과의 만남 ▲홍보관 견학 순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본회의장 의장석에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보고, 자유로운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1일 시의원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현직 시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정 활동에 대해 직접 묻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무길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이번 의회교실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지방자치와 의회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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