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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서울시설공단 |
[로컬세계 김림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라는 주제로 하는 미술작품 전시회를 내년 1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오늘(10일) 밝혔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올해 마지막 전시인 이번 전시회는 백은영, 이경화 두 신진작가가 성탄절과 일출 등 크리스마스와 신년맞이 풍경을 표현한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작가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아트트리’ 등으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오성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내년에도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가 시민들에게 의미있는 장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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