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처 활용 ‘월요도예’ 신설 포함 운영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시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이 12월 1일부터 12주 과정의 겨울학기를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평생교육원은 인문·교양(문예창작, 동양고전읽기), 외국어(영어·일본어 회화 등), 문화·예술(한국화·민화·서양화·수채화·도예·통기타·성악교실), 무용·건강스포츠(한국무용·발레·요가·라인댄스·골프교실), 특별과정(시니어모델 마스터/런웨이 실전) 등 총 67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겨울학기 신규 강좌로 ‘월요도예(주간/야간)’가 추가됐다.
평생교육원은 봄·여름·가을·겨울 학기제로 상시 운영되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계좌제 등록 강좌 6개를 포함한다. 인천형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돼 지역 주민의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
경인교육대학교는 평생교육원 운영과 별도로 인천시민대학 처음시민캠퍼스, 계양구 대학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대학 측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거점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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