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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새누리당 홈페이지 |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역사교과서는 미래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당장 국회에 걸린 민생법안은 경각에 다다른 시급한 법안"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국회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파행해서는 안 된다”며, “국회가 파행하는 것은 국민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야당은 빨리 국회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김 대표는 전날 정부가 확정 고시 날짜를 이틀 앞당긴 것에 대한 사전 통보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사실 제가 연락을 못 받았다”며, “특위를 통해 알게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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