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안성맞춤랜드에는 약 3만3000㎡ 면적에 가을꽃들이 화려하게 만개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3~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유기농인삼대회와 남사당바우덕이축제를 준비하면서 이러한 가을꽃동산을 만들었다고 21일 밝혔다.
꽃동산에는 황화코스모스, 코스모스, 백일홍, 샤피니아 등 1km 이상의 꽃길이 만들어져 가족, 연인, 친구들과 산책을 하고 사진 찍기에도 제격이다.
특히 안성시가 준비한 두 개의 행사에 찾아 올 관객들에게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함께 즐기며 꽃도 보면서 그 기쁨이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효빈 소득기술과장은 “아름다운 꽃과 향긋한 꽃 내음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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