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명호 기자]고객사랑, 농민사랑으로 22년간 농업인·소비자와 함께한 농협유통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24개 하나로마트에서 오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25일간 20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하는 ‘고객사랑, 농민사랑 농산물 대잔치’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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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직원들이 19일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객사랑·농민사랑 농산물 대잔치 홍보하고 있다. |
농협유통은 창립 행사기간 동안 신선 농·축·수산물 대표상품 파격할인, 창립 22주년 기념 22大 주력상품 파격할인, 우리돼지 한돈 특별 할인전, 수협과 함께하는 제철수산물 대축제, 가정의 달 스페셜데이 초 특가전 등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창립 22주년을 맞아 2200명에게 행운을 주는 경품 대잔치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i30, LG트롬 건조기, 농촌사랑 상품권, 난타 공연 티켓 등 다양한 경품행사와 어린이 벼룩시장,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 독거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의 문화행사를 통해 22년간 함께해온 고객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준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최고 품질의 농축수산물 뿐만 아니라 가공, 생필품 등 총 20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가격에 준비했으며,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 및 가계소비 절약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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