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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회장 이성희, 1열 4번째)은 8일 11월 정례조회에서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1열 3번째)에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 달성탑을 시상하였다. 서울농협 제공 |
농협(회장 이성희)은 8일 11월 정례조회에서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에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 달성탑을 시상했다.
지난 9월 26일 상호금융예수금 2조원을 달성한 서울경기양돈농협은 2018년 9월, 1조5000억원을 돌파한 후 4년만에 5000억원을 증대하는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최근 가파른 금리 인상과 유동성 문제 등 어려운 경영 여건이지만 조합원, 고객,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더욱 내실 있는 100년 농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준구 서울지역본부장은 “저성장 장기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고 축하하며 꽃다발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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