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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김병민 기자]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개성있고, 재미있는 ‘뻔한사진? 펀(Fun)한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스마트기기’를 통하여 자신의 개성있는 아이디어를 스마트기기의 기능 및 어플을 활용, 다양하고 특별하게 표현된 사진으로 지역을 홍보, 박물관의 관심을 유도하며, 소통의 장을 열어 세대 격차를 줄이고자 마련했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스마트기기로 사진을 찍는 방법 (어플을 활용한 사진 가능)과 스마트기기를 대상으로 찍은 사진 등으로 오는 15일까지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심사위원, 2차는 박물관에 전시회를 개최, 관람객들의 투표와 함께 진행되어 득표수(40%), 심사위원 평가(60%)를 합산해 최종 19개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대상(1팀)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3팀) 50만원, 우수상(5팀) 20만원, 장려(10팀) 10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는다.
수상 작품은 폰박물관의 홈페이지 및 SNS에 게재되며, 선정된 사진은 폰박물관의 홍보 및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신청서(개인정보 활용동의서 및 이용동의서)와 원본 사진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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