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택 구청장(가운데)이 안전총괄과, 용호1·2·3·4동 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캠페인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지난 26일 부산은행 용호동지점 교차로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구청장, 안전총괄과, 용호1·2·3·4동 직원 및 지역 자율방재단 50여 명이 참여하여 △풍수해보험 안내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표 배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및 온열질환 예방 등의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남구는 매월 유관기관(부서) 및 민간단체 등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며, 주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안전 실천 등 안전 문화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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