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 5,500원부터 10만 원대, 개인·기업 선물 모두 적합
[로컬세계 = 이태술 기자] 2026년 설, 남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역 농산물과 전통의 맛을 담은 명절 선물세트 57종을 선보이며, 설 상차림과 선물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남원시 사회적경제협의회와 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선물세트 57종을 공개했다. 가격대는 5,500원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해 개인 선물은 물론 기업·기관 선물로도 적합하다.
주요 제품으로는 △(유)하이오백의 김부각·땡초장 세트(5,500원~28,000원), △남원김부각협동조합의 김·다시마 부각 세트(24,000원~40,000원),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의 가마솥 추어탕(25,000원~35,000원) 등이 있다.
떡·디저트와 전통주 제품도 다양하다. △메밀꽃피는항아리 떡 세트(34,000원~37,000원), △웅치마을영농회의 강정·홍시식혜 세트(25,000원~40,000원), △달오름마을 야콘한과(25,000원), △비즌양조 전통주·수제맥주 세트(15,000원~40,000원)가 대표적이다.
지리산 산지 재료를 활용한 제품도 눈길을 끈다. △지리산황치마을영농조합 누룽지 세트(29,000원~35,000원), △지리산맑은물춘향골영농조합 도토리·올방개 밀키트(16,000원~43,000원), △지리산처럼영농조합 들깨 제품 세트(18,000원~52,000원), △흥부마을영농조합 참기름·들기름 세트(39,000원~100,000원) 등이 있다.
생활용품 분야에서는 △초록나무협동조합의 엔드그레인 원목 도마(25,000원~100,000원)가 실용적 명절 선물로 새롭게 참여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지역 농산물과 전통 식재료, 장인들의 손맛을 살린 남원만의 특색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은 실용성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명절 선물을 선택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선물세트는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전하는 역할까지 한다. 남원 특산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은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발판이 된다.
로컬세계 /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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