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 중구는 지난 26일 부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중구 먹거리 나눔 공간 “다온한끼”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구 다온한끼는 지역주민 누구나 기본 먹거리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으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특히, 이번사업은 단순히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라면과 컵밥 등 친숙한 먹거리를 매개로 고립가구의 외출을 유도하여 사회적 고립위험군을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핵심 목적이 있다.
개소식 뒷날인 8월 27일부터 정식 운영되며, 운영은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맡는다.
경로식당 운영으로 붐비는 11시 30분 ~ 13시 30분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주말 및 공휴일 휴무) 다온한끼는 정기 및 수시 후원으로 운영되며, 후원문의는 중구종합사회복지관(051-464-3137)로 하면 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라면 기부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으며, 개소식 참석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라면 조리기 등을 직접 체험하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다온한끼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공간을 넘어, 누구나 편하게 들어와 정을 나누고 이웃에게 필요한 도움을 먼저 건넬 수 있는 따뜻한 소통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행복나눔 돌봄복지 중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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