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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좌측, 3번째)는 부산시에서 추진한 도시정비업무 구·군 평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동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부산시에서 추진한 2023년 도시정비업무 구·군 평가에서 우수기관 중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도시정비업무 평가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정비사업 추진, 시책 추진 등 도시정비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됐으며, 평가결과 동구는 16개 구·군 중 대상에 선정돼 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 500만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올해 동구는 수정2구역은 사전타당성 심의 통과해 구역지정 추진 중이고, 범일3구역은 착공, 좌천·범일통합3지구(하버시티)는 준공 단계 등 관내 지속적인 정비사업 추진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활성화로 점차 도심을 탈바꿈하고 있는 중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이 많은데, 적극적으로 정비사업을 펼쳐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도심활력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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