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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길 국우동장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해 줘서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일터”는 “착한가정”, “착한가게”와 더불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캠페인, 착!착!착!”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국우동에서는 최근 착한가정 2호, 착한가게 4호까지 가입해 나눔의 실천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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