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명진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앞두고 지난 17일 진도군 나리방조제 인근 해안가에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해 해양쓰레기로 인한 해양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목포해양경찰서를 비롯해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진도군, 명예해양환경감시원, 해양자율방제대, 한국해양안전협회 등 약 60명이 참여해 해안가에 방치된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 3톤을 수거하며 쾌적한 연안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참여자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선박 및 육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해양투기 금지 ▲기름·폐유 등 오염물질 관리 ▲해양오염 발견 시 신속한 신고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해양오염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최원식 서장은 “깨끗한 바다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해양쓰레기를 줄이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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