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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왼쪽)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오른쪽)이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서천화력 터빈·발전기 계약체결 서명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두산중공업> |
이날 계약식에는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서천화력발전소는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일원에 1000 MW 급으로 건설되며, 준공 예정일은 오는 2019년 9월 중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이번 계약에 앞선 지난 4월에 강릉안인화력발전소를 수주했으며, 경남고성하이화력과 삼척화력발전소 건설에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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